국민의힘 당원과 보수 인사로 만든 대장동 비리 특검 범국민 서명운동 연대는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비리 의혹에 대해 특검을 해 줄 것을 요구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서명운동 장소에는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 대구·경북지역 보수인사들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1월 22일 출범한 이 단체는 성남과 서울에서 서명운동했고 대구와 경주,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특검 실시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