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사 출입구에 있는 기둥형 역 이름 표지판에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합니다.
상인역과 동대구역 2곳에 시범 운영해 광고 효과와 수익성, 문제점 등을 파악해 보완한 뒤 호선별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2023년 말 공공시설물에 대한 동영상 광고 규제가 풀리면서 수익 확보 방안으로 전국 최초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