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의 끝판 대장 오승환 선수가 2023시즌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돌파구를 찾기 위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발~로 마운드에 섰다지 뭡니까요.
석 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5이닝을 책임지며 삼진을 6개나 잡은 오승환 선수는 은퇴를 앞둔 결정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이렇게 답했어요.
"아직은 그럴 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은퇴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라며 반드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어요.
네~ 아름다운 퇴장을 위해서라도 삼성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키는 모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