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오후 6시 17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00여㎡ 규모 비닐하우스 4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20명, 소방 차량 12대를 투입해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