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환경부는 4월 17일 새벽 2시를 기점으로 경북 지역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00㎍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됨에 따라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황사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