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새벽 1시 40분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의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건물에 살던 3명은 대피해 더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 서부소방서)
9월 12일 새벽 1시 40분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의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건물에 살던 3명은 대피해 더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 서부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