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이차전지 육성 세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경상북도와 '전지 보국 2050TF'를 구성해 전력과 용수의 원활한 공급망 마련에 적극 나서는 한편, 포항을 '이차전지 투자특별시'로 만들기 위해 투자유치 인프라 확충에 들어갑니다.
또 글로컬 대학 사업과 연계해 '글로벌 이차전지 혁신 인재 양성센터'를 신설합니다.
이차전지 소재 '마더팩토리'를 건립해 지역 기업들이 기술 우위에 있는 하이니켈 양극재뿐만 아니라 인산철 배터리 및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