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요소수 공급 차질로 물류대란이 우려된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습니다.
몇 주 분량의 재고가 소진되면 주요 수출기지인 구미공단의 자동차 부품업체와 전자, 기계장비, 섬유 등 관련 기업 타격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용 요소의 차량용 전환과 다른 나라에서 수입 대체하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권역별·지역별로 민관합동 요소 수급난 대책 운영반을 만들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도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