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내 전체 귀농 가구 중 경북에 귀농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 가구는 12,411가구로 2021년보다 13.5% 줄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북이 2,530가구, 20.4%로 가장 많았고 전남, 충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시·군별 귀농인 규모가 높은 상위 5개 지역에도 경북 의성과 상주, 김천, 영천 4곳이 들었습니다.
귀농인을 성별로 보면 남성이 67%로 많았고 평균 연령은 56.4세, 연령대로는 6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작물 재배면적 규모는 0.5ha 미만 가구가 86.1%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