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는 일본의 고베시의사회와 의대 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료 사태에 대해 화상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고베시의사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토론회에는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당선인과 호리모토 고베시의사회장 등 모두 12명이 참석해, 현 사태에 대한 질의와 답변,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고베의사회는 현 상황에 대한 9가지를 질의한 데 대해 대구의사회는 현 정부가 일본처럼 의사회와 논의해 의대 정원을 결정하지 않은 점, 정부의 정책이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를 살리기에 역부족인 점등을 설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