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한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 사업에 상주시가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상하수도사업소에 수열에너지를 보급해 한해 53만kWh의 에너지 절감과 소나무 3만여 그루의 식재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열 에너지 사업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중 건물 부분 정책으로 기존 원수관로와 취수시설로 수열에너지를 생산해 건축물에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것입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