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등 모든 종교 단체에 공문을 보내
당분간 모든 예배나 모임 등 종교활동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민도 외출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무증상자가 일상 생활 속에 2차, 3차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면서
부득이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주 손을 씻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스스로 병원을 찾지 말고
관할 보건소에 전화를 건 뒤 안내에 따라야 하고
반드시 선별진료소로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