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혼자 사는 사람에게 위기 상황이 생겼을 때 미리 등록된 보호자에게 안전 확인 문자가 발송되는 '달성 안심 서비스 앱'을 출시했는데~~ 최근 늘고 있는 고독사를 막겠다는 거예요.
최재훈 달성군수 "노인뿐만 아니라 치매나 장애, 고립 등 다양한 위기 요인이 있는 장년과 청년층에 이르기까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달성 안심 서비스 앱으로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말했어요.
네~~~ 전국에서 하루 9명꼴, 일 년에 3천 명 넘는 사람이 홀로 죽어간다는데~ 이런 기술이 고립된 사람들에게 가닿아 한 목숨이라도 구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