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부터 2.28 민주운동 기념일인 오는 28일까지를 시민주간으로 운영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으로 방역 상황이 엄중한 점을 감안해 21일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과 오는 28일 2.28민주운동 기념식만 예정대로 개최합니다.
당초 예정됐던 대구시민정신 플래시몹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방역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일상회복주간 형태로 '컬러풀페스티벌' 시기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입니다.
시민주간에는 대구형 배달플랫폼 '대구로'와 연계한 할인 쿠폰 제공, 공영 주차장 요금 50% 감면 등 다양한 시민 혜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