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3년도 예산안을 12조 821억 원으로 확정하고,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2023년도 예산은 2022년 당초 예산인 11조 2,500억 원보다 8,200억 원, 7.4% 증가한 규모입니다.
경상북도는 청년 일자리와 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 농업으로 전환, 촘촘한 돌봄 체계 마련, 각종 재난 대비 등 4대 과제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경상북도의 2023년도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2월 12일 최종 확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