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오후 3시 10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2층짜리 카페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다친 사람도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30여 명이 급히 대피했고 건물 내부 80여㎡가 불탔습니다.
검은 연기가 번화가에서 솟구치면서 119상황실에는 10건이 넘는 화재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월 3일 오후 3시 10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2층짜리 카페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다친 사람도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30여 명이 급히 대피했고 건물 내부 80여㎡가 불탔습니다.
검은 연기가 번화가에서 솟구치면서 119상황실에는 10건이 넘는 화재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