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오전 10시 55분쯤 대구시 두류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 설치를 위한 시설물 수평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5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 서부지청은 해당 현장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린 뒤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 금액 10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곳입니다.
10월 25일 오전 10시 55분쯤 대구시 두류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 설치를 위한 시설물 수평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5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 서부지청은 해당 현장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린 뒤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 금액 10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