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5월 12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1,888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 2,100여 명과 비교해 줄었습니다.
대구의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230명입니다.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629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 2,938명보다 309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3명이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1,30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의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 616명, 구미 553명, 경산 226명, 안동 155명, 김천 130명, 칠곡 88명, 영천 77명, 성주 37명, 청도 32명, 고령 19명, 군위 11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