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오전 9시 50분쯤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0여㎡ 규모 본채가 전소했고 아래채도 일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세탁기 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