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에 경북에서는 청도군이 선정됐습니다.
지역특화 재생 사업에 선정된 청도군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경북 유일 읍성 마을, 지역 고유자원을 기반으로 한 화양 도시 브랜드 활성화 등에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2023년 7월 발표된 '새 정부 도시재생 추진 방안'은 지역특화 재생 사업 외에도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 지구, 소규모, 신속한 사업을 위한 인정 사업이 추진되는데 선정된 대상지 20곳 중 비수도권이 17곳이고 인구 50만 명 이하 지방 중소도시가 9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