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경북 백신산업 클러스터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동 백신 상용화 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1997년 서울대에 설립된 국제백신연구소는 국내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지난 2016년부터 안동에서 일부 백신 개발 업무를 진행해 왔습니다.
경상북도는 안동을 중심으로 한 백신산업 클러스터 고도화를 위해 백신 상용화 기술센터, 동물세포 실증 지원센터에 이어서 국가 첨단 백신 개발센터 구축을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