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천등산 봉정사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쓴 의료진과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를 운영합니다.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는 파견 의료인력 확인서나 코로나 근무 확인서를 갖고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해당자와 동반자 1인은 무료로 3박 4일 간 머무를 수 있습니다.
또 코로아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과 여행업계 종사자들도 기업 확인증이나 재직증명서를 지참하면 동반자 1인까지 무료로 사찰공양과 예불참여, 선 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