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방본부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대비에 집중합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져 산불이 날 위험이 높아지면 산불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진화 장비를 보강해 훈련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합니다.
최근 10년간 대구에서 발생한 산불 142건 가운데 65%인 92건이 2월부터 5월 사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