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두 주일 동안 추석 명절 비상 의료 관리 상황반을 운영합니다.
경상북도는 도의 상황반을 비롯해 도내 24개 보건소와 함께 비상 의료 상황에 대처하는 한편 29개소 응급의료기관별 58명의 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모니터링합니다.
경상북도는 또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 1,452개소, 약국 920개소를 지정하고 코로나19 발열 클리닉 3개소와 김천의료원 등 협력병원 6개소를 지정해 운영합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을 비롯해 연휴 기간 24시간 소아응급실 4개소를 운영하고 중증 소아 응급환자는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이송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