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오후 6시쯤 경북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임야 0.3ha와 벌통 150통이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은 70대 양봉업자가 벌통 옆에 있던 거미줄을 토치로 태우려다 불씨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3월 16일 오후 6시쯤 경북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임야 0.3ha와 벌통 150통이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은 70대 양봉업자가 벌통 옆에 있던 거미줄을 토치로 태우려다 불씨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경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