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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임병헌 22.39% 득표···0.8% 차이로 당선

◀앵커▶
이번에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접전 끝에 무소속 임병헌 후보가 당선됐는데, 2위와의 득표율 차이는 0.8%, 천 193표차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의힘 무공천 방침으로 보수 후보가 난립해 표가 분산되면서 당선자 득표율은 20%대에 그쳤습니다.

임병헌 당선인은 이른 시일 내에 국민의힘으로 복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소속 임병헌 후보는 22.39%로 2위 국민의당 권영현 후보를 0.83% 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후보와 무소속 도태우 후보가 10% 후반대 득표율을 올리는 등 표가 골고루 분산되면서 20% 초반대 득표로도 1위에 올랐습니다. 

3선의 남구청장 출신답게 남구에서 30%에 가까운 득표율로 중구에서 4위에 그친 열세를 만회했습니다.

곽상도 전 의원 사퇴로 치르게 된 선거에 국민의힘이 무공천을 밝히면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임 후보는 이른 시간 안에 국민의힘으로 복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병헌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당선인▶
"중남구 유권자 여러분, 대구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가급적 빨리 국민의힘에서 허용해 준다면 빠른 시일 내 입당하겠습니다."

선거 공약으로 대구시청사 후적지 개발과 미군 기지 이전, 청년 정치 인재 육성 등을 내세웠는데, 임기 2년 동안 공약 실현에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임병헌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당선인▶
"대도시 출신 국회의원과 연계한다든지 단체장 출신 국회의원과 연계해서 여야 불문하고 힘을 합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남구 보궐선거로 대구는 12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국민의힘 11명과 복당을 선언한 임 후보까지 모두 보수 일색이 됐습니다.

2년 전 중남구에서 전략공천된 곽상도 전 의원에 밀려났던 임병헌 당선인이 칠순의 나이에 여의도 정치에 첫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영상취재 김종준 C.G 김현주)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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