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ESG 등급에서 포스코홀딩스가 지역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내 상장회사 987곳의 ESG 즉,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매겼는데, 포스코홀딩스 등 19곳이 최고 등급인 'A+'를 받았습니다.
DGB금융지주는 그다음 등급인 'A'를 받았습니다.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독려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기업 평가 기준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21년부터 도입돼 자산 총액 2조 원 이상의 상장사는 ESG 공시가 의무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