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오후 6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모동면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과 벌통 70개 불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양봉장 주인이 가족들에게 민속놀이를 보여주려고 불을 피우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