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9월 20일 밤 10시 30분부터 '경계'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대구를 비롯해 부산 대전, 울산, 경남 등에는 '주의'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구분됩니다.
산림청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이고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북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9월 20일 밤 10시 30분부터 '경계'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대구를 비롯해 부산 대전, 울산, 경남 등에는 '주의'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구분됩니다.
산림청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이고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