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이중언어 학습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언어 학습 지원 사업은 18살 이하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의 모국어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구 북구는 2024년 이중언어 강사를 2명 채용해 북구가족센터와 북구청에서 중국어와 베트남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