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해 700여 개의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운영합니다.
전국의 159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서 취업 연계형, 전문 기술 과정, 창업 등의 과정을 운영하는데, 대구는 5곳, 경북은 9곳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인공지능과 뉴미디어, e 비즈니스 등 재무와 정보통신 관련 과정을, 경북에서는 6차 산업 관련 창업 등 고부가가치 훈련 과정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경력 단절 여성들의 평균 취업률이 73%에 이른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