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벌방리 실종자 2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18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색 작업에는 인력 420여 명과 헬기 2대, 드론 15대, 보트 4대, 수색견 15마리가 투입됐습니다.
구조당국은 수변 수색 작업을 보문교에서부터 삼강교까지 확대했고, 벌방리 마을 안에서도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수색 및 복구 현장에 투입된 군부대들은 향토 사단인 육군 50사단을 제외하고 8월 2일부터 모두 철수할 예정입니다.
경북 예천 벌방리 실종자 2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18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색 작업에는 인력 420여 명과 헬기 2대, 드론 15대, 보트 4대, 수색견 15마리가 투입됐습니다.
구조당국은 수변 수색 작업을 보문교에서부터 삼강교까지 확대했고, 벌방리 마을 안에서도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수색 및 복구 현장에 투입된 군부대들은 향토 사단인 육군 50사단을 제외하고 8월 2일부터 모두 철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