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먹던 80대 남성이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5월 26일 오전 7시 10분쯤 경북 청도군 풍각면의 한 자택에서 80대 남성이 죽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심장 질환을 앓던 이 남성이 죽을 먹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