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7월 19일 오전 3시 50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의 화학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는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고, 2층짜리 공장 내부 100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