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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도시민 대상 '농촌에서 살아보기' 확대 시행


정부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95개 시군 119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던 것을 2023년은 102개 시군에 130개 마을을 선정해 900가구를 모집합니다.

정부는 2022년 이 사업에 참가한 8백여 가구 가운데 125가구가 농촌으로 전입해 정착 함에 따라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6개월 동안 머물면서 농촌의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는 사업입니다.

경북에서는 23개 시군 가운데 경산과 군위를 제외한 21개 시군이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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