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겨울 고병원성 AI 발생에 대비한 전국 가금농장 방역 실태 일제 점검이 8월 말까지 실시됩니다.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던 농장과 산란계 밀집단지, 닭 9만 마리 이상을 기르는 대규모 산란계 농장 등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확인하고 나머지 농장은 지자체가 점검을 맡습니다.
특히 출입구에 CCTV를 설치하고 영상 기록을 30일 이상 저장·보관하는지를 중점 확인하는데, 7월 5일까지 1차 점검에서는 미흡한 점에 대한 보완 요구가 내려지고, 8월 말 2차 점검까지 개선되지 않으면 과태료 처분이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