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 뒤 무더기로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는데, 지금까지 학생 92명과 교사 5명 등 모두 97명이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수학여행에 앞서 학생 한 명이 확진됐고 잠복기를 거치며 확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경증으로 5일 동안 등교 없이 원격수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교 시설물을 소독하고 당분간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구미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 뒤 무더기로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는데, 지금까지 학생 92명과 교사 5명 등 모두 97명이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수학여행에 앞서 학생 한 명이 확진됐고 잠복기를 거치며 확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경증으로 5일 동안 등교 없이 원격수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교 시설물을 소독하고 당분간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