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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성 영화감독 4명,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진출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감독 4명의 영화 4편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경쟁 부문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대구영상미디어센터에 따르면 유지영 감독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이 장편 경쟁 섹션인 '발견'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권민령 감독의 '사라지는 것들', 김현정 감독 '유령극', 채지희 감독의 영화 '점핑클럽'은 단편 경쟁 섹션 '아시아 단편'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유지영 감독의 '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2023년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에서 프록시마 경쟁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김현정 감독 '유령극'은 2023년 전주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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