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구와 경북의 제조업 업황은 하락세였지만 비제조업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5월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는 86으로 전달과 비교해 2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 업황 BSI는 77로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6월 제조업 업황 전망 BSI는 86으로 전달과 비교해 3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 업황 전망 BSI는 74로 전달과 비교해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제조업 경영의 어려운 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이란 응답이 39.9%로 가장 높았고, '인력난, 인건비 상승'이 11.1%, '내수 부진' 11.0% 순이었습니다.
비제조업 경영의 어려운 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이 23.7%로 가장 높았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 16.0%,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 13.9%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