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북삼읍 폐의류 수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51분 칠곡군 북삼읍 폐의류 수거업체에서 불이 나 오후 7시 33분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건물과 폐의류 1톤이 불에 타 1,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