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오후 5시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사문진교 아래 강가에서 11살 A 군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A 군은 또래 친구 5명과 물놀이를 하던 중 13살 B군과 함께 물에 휩쓸려 갔습니다.
함께 있던 친구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가 A군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함께 구조된 B 군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5월 29일 오후 5시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사문진교 아래 강가에서 11살 A 군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A 군은 또래 친구 5명과 물놀이를 하던 중 13살 B군과 함께 물에 휩쓸려 갔습니다.
함께 있던 친구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가 A군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함께 구조된 B 군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