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구와 경북 중소기업 업황 전망 경기 전망 지수가 2월보다 올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3월 대구·경북 업황 전망 경기 전망 지수는 80.2로 전달 72.7보다 7.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2023년 같은 달 81과 비교하면 0.8 포인트 하락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7.6으로 2월 72.3보다 5.3 포인트 올랐고 2023년 같은 기간 79.8과 비교하면 2.2포인트 내렸습니다.
경북은 83.4로 2월 73.3보다 10.1포인트 상승했고 2023년 같은 달 82.4와 비교해 1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361개(제조업 190개, 비제조업 171개)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