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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서대구역서 장애인 등 이용자들 사전 점검


3월 31일에 개통하는 KTX 서대구역에서 이용자들이 사전 점검을 벌였습니다.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대구시 지체장애인 협회와 시각장애인 협회, 일반 고객과 함께 KTX 서대구역이 안전한지,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등을 점검했습니다.

한국철도는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장애물 없는 환경' 인증 건축물로 서대구역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안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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