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 서구청
대구 서구청이 취약계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나섭니다.
서구청은 이번 달부터 5개월 동안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주거 위기 기구 등을 대상으로 집수리 공사를 벌입니다.
이들 중 에어컨이 오래되거나 없는 121가구를 위해 한국에너지 재단 냉방지원사업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