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서구 34.5도, 경산 하양 34.8도, 경주 35.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대구를 비롯해 경산, 영천, 청도, 경주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수요일도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1도 등 16~24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도 등 27~35도의 분포로 여전히 덥겠습니다.
평년 수준을 웃도는 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