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오후 6시 40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아웃렛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차된 차에서 시작된 불은 차량 1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건물 안에 있던 직원과 시민 등 80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대구소방본부)
4월 10일 오후 6시 40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아웃렛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차된 차에서 시작된 불은 차량 1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건물 안에 있던 직원과 시민 등 80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