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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가스 들이마시고···" 경북 구미 공장서 작업 중이던 30대, 2m 높이 기계 안으로 떨어져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6월 10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세라믹 제조 공장에서 일하던 3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2m 높이 기계 안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와 구미고용노동지청 등에 따르면 작업자가 기계 안에 있던 아르곤 등 혼합가스를 들이마셔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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