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두고 경주와 인천, 제주, 부산이 경쟁하고 있는데…
11월이었던 개최지 결정이 2024년 상반기로 연기되기는 했지만 경주는 역사 문화관광 도시로써 국제회의 개최 경험 등을 앞세워 서명운동도 하는 등 국내외 홍보를 강화할 거라고 해요.
박몽룡 APEC 경주유치 범시민추진위원장 "블라디보스토크라든지 다낭이라든지 지방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이룬 선례가 많습니다. 지방분권화 시대에 광역시보다는 지방 순수 자치단체에서 APEC을 하는 것이 굉장히 의미가 있고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어요.
헤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처럼 보이지만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