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도 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9월 21일부터 시작되는 국가 예방접종에 임신부와 만 13세 이하 어린이들은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린이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나을 때까지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2021년보다 88% 이상 늘어난 데다 겨울 철새 도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방역에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