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2월 9일 오후 11시쯤 대구 동구 안심교 근처에서 동부경찰서 소속 30대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도로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